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6

탈핵<스즈메의 문단속> 뉴에라 가방을 피켓으로 들고댕겼다....뉴에라 마크가 NE로 적혀서 새로운 바람.처럼 읽히기때문에 직접행동 DXE 같은 느낌이거든...ㅡ탈핵이 기후정의라 적힌 가방을 들고 다녔다스즈메의 문단속..동일본 대지진때 누군가는 스스로 피폭되어가면서 원전을 봉쇄하고 죽었다...원전봉쇄를 문단속이란 키워드로 표현한 애니...원전은 사라져야한다..평상시 삶의 방식에 이란 키워드를 항상 상기시키며 살아야 한다..요즘 세상엔 귀신이 물건을 가져가지 도둑은 없다고들 말하지만 꼭 세나가는 전기는 없는지 체크하고 평상시 저런 사회적 문제재기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한다 2023. 5. 30.
탕핑이 답이다 오징어 다리 버리는거 싸와서 이온수기물에 소금넣고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속에서 하루뒀다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음 졸맛~~\ㅡ♡ㅡ/!! 예전엔 불에 꾸어먹는게 힘들었지만 에어프라이기 세상 간편~~♡ㅅ♡ 김도 에어프라이기에 꾸움 세상 간편~~ 몰랑몰랑한 오징어 다리~~마요네즈나 버터같은 육식성 없이 온리 기름과 소금으로도 넘나 입에서 살살녹는~~ㅠ♡ㅠ 내가허용하는 사치의 선이 딱 학교서먹는 캡슐커피 정도인데 그외엔 우유 달걀, 고기는 남이 버릴거 아님 소비를 안한다.. 엄격한 비건을 잘 지켜나가고 있는중이다... 2023. 5. 30.
쓰레기옷 어디까지 안사고..안소비하면서 살수있을까..어떻게봐도 쓰레기 발레워머..수세미 원단이라 뜨게연습하고 화장실청소하고 버릴려고...집에 손뜨게책 하나도 없어서 도서관가야한다.. 저 수세미 니트하나로 손뜨게 마스터할수 있음 좋으련만.... 솔직히는 집안이 너무나 쓰레기장이라 걍 화장실 청소용으로 쓰고 버려버리고프지만ㅡㅡ 2023. 5. 26.
동네 미용실 병아리 보증금 내고 빌려다 산책좀 시켜줘야지.. 2023. 5. 23.
노숙자 난 가끔 성이 노씨고 이름이 숙자다....오늘 황사경보지만 그런거 신경안쓴다ㅋ 못입는 패딩으로 침낭을 만든다. 필요한 음식은 편의점서 비건식만 골라먹고 무엇보다 편의점서 벚꽃포스터도 얻었다ㅡ♡ㅡㅋ 병아리랑 같이 편의점 여행해야지..ㅡ♡ㅡㅋ 2023. 5. 22.
프로그래밍 공부하면서 난 스포츠 광이 되었다.. 세벽같이 일어나서 도시락 싸들고 자전거로 두시간 거리인 교육장에 간다..여덟시간을 수업들을려면 체력이 있어야해서..카바로 거리측정을 해봤더니 팔키로거리...왕복 16키로다..어마무시하다ㅡㅡ;;;;이젠 적응이 되서 별로 힘든지도 모른다.. 무리한 운동도 극단적 채식을할땐 해야하는 업무인것같다..무리해서 자전거타며 근육량 유지중이다..주말에도 나의 운동 중독은 계속 된다..주말엔 좀 편히 쉬어가는 의미로 그렇게까지 빡쎄게는 안굴리고 인간 칭구들과 좀 먹고 놀면서 쉬는 편이다...주말엔 자전거도 쉬게하고 포켓침서 당구장서 노는중... 곧 치킨집서 '아기' 데려오면 애기 실고 자전거 굴려야하는데 그때 대비해서 좀더 짱짱히 몸을 만들어둬야... 채식주의자도 그렇게까지 다르게 살지 않는다..오히려 더 합리적일뿐...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