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인지..집에 명품백이 생성되있길래 내 순간이동 능력인줄 알고 아주 기고만장해 있으니...동생이 오면서 줏어온 거라드라..ㅡㅡ...
낡은 도나카란 뉴욕 가방이 새 도나카란으로 순간이동으로 바뀐줄 알고 기고만장해 하던 나를 현재 수준으로 끌어내려버렸다..ㅡㅡ
걍 내 도나카란 뉴욕이 사라지고 새 도나카란으로 바뀐거라고 믿고 싶다...ㅡㅡ...
내물건이 아닌것이 큰건으로 올때는 저런식으로도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찾아오기도 하더라...
기명이가 군부대에서 받은 스탠리는 저 검정색인데 저게 포멜로 색상으로 순간이동으로 안바끼나..ㅡㅡ...
어제 사관니가 들고 댕기던 로즈쿼츠 텀블러가 꾸며노으니 넘 이뻤다..
검정색 스탠리를 꾸밀라믄 대체 어케 꾸며야 하는거지..ㅡㅡ;;;스탠리 부츠랑 백도 검정으로 맞추는것 말곤 딱히 생각이 안난다...빨대 마게정도를 러버덕으로 하겠지..고리장식도 검정에 어울리게 들게될테고ㅡㅡ;;;
내가 검정색이 어울리는 타입이 아니라 참 난감하다 저거..ㅡㅡ
이제는 헌물건이 사라진 자리에 새 물건이 생성될 정도까지 순간이동 능력이 늘었는데 저것도 언젠간 스스로 바뀌기는 할텐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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