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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어떻게도 쓰레기 옷 살리기

by kkoontoy 2023. 4. 11.

제질이 먼지날것같은  느낌의 니트는 대부분 선호하질 않는다..그러나 그런 재질의 니트가 진짜 먼지를 흡수해서 보플로 함께 제거가 된다고 하니...ㅡㅡ;;;

위로보고 뒤로봐도 어떻게 봐도 쓰레기인 옷을 살리는법..짧은 크롭 니트..내 대가리도 안들어가는 옷..ㅡㅡ;;;


도대체 누구보고 저런 니트를 입으라고 뜬건지...아마도 누군가 손뜨게 연습용으로 만들어본것인듯..

ㅡㅡ저걸 풀러서 뜰만한 새로운 디자인 떠오르기 전까지 뷔스티에로 입는 중..


뜯어낸 라벨만 근사하다... 자수할때 참고해야지...

일단 니트를 잘라낸부분없이 못쓰는 실로 끈을 달아 뷔스티에 모양을 잡아 봤다..
입고댕기다가 더 닳면 저건 실이 네가닥으로 나뉜실이라 아주 슬림하게 얇게 뜰수있다...
https://kkoontoy.tistory.com/m/51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전에 셔츠위에입던 쓰레기옷이다...니트만 입으면 요론 모양이다..요즘은 셔츠 깔끔히 고치는 중이라 절케 니트만 입는다.셔츠랑 치마만 입는게 가장 예쁘지만 셔츠가 너무 꼬질꼬질해서ㅠ♡ㅠ

kkoontoy.tistory.com

지금은 저 니트디자인으로 확립됬다..비스티에 만들 진짜 쓰레기옷이 있어서..

뜨게 니트의 장점은 아무리 닮고 해지고  실이 소량이고 먼지나고 퍼석한 실도 양말만들어두면 좋아서 예쁘고 편하다...손뜨게 양말 한번 선물받은뒤론 양말은 그것만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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