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관심도 없던 구찌..이런게 좋아진다면 나이들어 간다는 증거지..ㅡㅡ;;;
발렌티노 까지는 어린애들도 좋아하는 브렌드니까 상관없지만..구찌는 쫌 애매하긴한데 내가 가진옷 스타일이랑 저 가방은 잘 맞는다..엄마 빌려줘도 되고..
게다가 요즘은 순간이동 되면 원래갖고있던것보다 퀄리티가 한참 윗급으로 바뀌곤 한다.
어몽어스는 아예 윗급정도가 아니라 처리하기 곤란한게 내가 원하던걸로 바뀐 경우고..
디자인좀 화사하게 다시 뽑아야지..
나르언니는 자기가 드는 버버리 가방이 삼십년 들었다고 나이 들어보이는 스탈 사면 평생 드니까 낭비 아니라고 한다..그건 사실이긴함..비비안 15년 넘게 쓰는거 살때는 취향 아니었는데 평생 쓰고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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