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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민트색으로 순간이동 연습

by kkoontoy 2024. 10. 11.

엄마가 집에서 안쓴다고 버린대서 갖고온 네이비색..

첨엔 뚜껑이 분리가 안되서 세척안되는줄알고 버려야하나 고민했던게 여러번 딸각거리니까 다행분리..

분리안되는줄 알고 버리는 사람들 많을법한 제품이라 저거 민트색이나 라벤더로 순간이동 바라고 있는중..

저거 들고 나갔더니 칭이 자기 안쓰는 스벅 텀블 쓰라해서 걍 순간이동 안시키고 스벅텀 얻게 되씀ㅠ♡ㅠ;;

글고 스탠 텀블엔 탄산 담는거 아니라고 배워씀;;;텀블도 부식 된다네?ㅠ♡ㅠ;;;

텀블은 평생 쓰라고 만들어졌는데 텀블이 부식된다니=[]=;;;

플라스틱 텀블 놓고 나와서 영화관에서 저 텀블에 탄산 담았는데 비닐깔아야 친환경??ㅡㅡ;;

지금은 컵라면 전용 텀블러가 되어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굳이 색상 안바껴도 애착을 느낄정도로 컵라면엔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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