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빙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유제품소비가 있다ㅠㅠ
나의 영혼실적에 타격을 주고 있는 빙수..ㅡㅡ
난 에스결장쪽에 종양이 껴있어서 유제품 먹게되면 바로 턱하니 종양이 커지면서 막히는게 느껴진다..
소독약 넣어서 뽑게되면 육식성버섯이 정확하게 모양이 잡혀서 나온다ㅡㅡ;;;;
다행히 그다지 번지는건 아닌지 십년가까이 조금씩 종양을 제거하면서 버티는게 가능했지만 우유가 들어간 음식 먹게되면 정확히 커지는게 느껴진다.
솔직히는 소를 키워본 경험이 없기때문에 유제품 먹을때 착취당하는 소의 눈망울보다도 내몸안에서 커지는 종양이 느껴지기에 [이거 먹고 주사기로 종양 분쇄해서 빼내야겠다..]이 생각부터 한다..먹어보고 정확히 종양이 얼마나 커지느냐로 코코넛함량 대비 우유 함량이 얼만지도 안다..근데 아직 망고 스무디는 진짜 코코넛인지 종양이 커지는게 안느껴져서 허용하고 있다..
편의점코코넛음료는 우유함량이 높은지 종양이 너무 빨리 커져서 요즘 피하고 있다..
빙수는 대놓고 온리 우유라 종양이 커진게 빡쎄게 느껴지긴 하더라ㅡㅡ;;그리고 무엇보다 종양이 커지면서 더 먹고 싶어진다는거다;;;암은 커지면 더많은 양분을 원한다;;;
카테고리 없음
댓글